애스크 더 더스트, 시사회 가실분?
2006. 8. 3. 00:23ㆍ하루 일기/2006 Diary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영화 '애스크 더 더스트' 시사회에 가실분을 찾습니다.
시사회에 당첨되었는데, 요 몇일간 계속 돌아다녔더니 체력이 바닥나서 도저히 못갈것같네요.
내일 오후 8시 30분에 시사회를 열 예정인데, 선착순 한분을 모십니다.
아, 먼저 영화를 소개해야 겠네요.
'폰부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열연한 콜린파렐과 '데스페라도'의 셀마 헤이엑이 찍은 로맨스 영화, 애스크 더 더스트입니다. 가난한 멕시코 여성과 부유한 미국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이 영화는 서로간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성장하고 사랑하는 그런 영화이지요.
로맨스 영화인 관계로 애인분들이 보면 좋을 것같고, 뭐, 영화를 좋아한다면 누구라도 상관이 없겠지요.
영화는 런닝타임 119분이며, 8시 30분에 중앙시네마에서 상영합니다. 2,3호선 을지로3가역 근처에 있는 영화관이군요.
가고싶으신 분은 아래 주의사항을 읽어보시고, 및에 댓글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닉네임과 블로그 주소은 꼭 적어주시고요.
1. 먼저 당연한 말이지만, 영화 시사회는 꼭 참여해 주셔야 됩니다. 패널티 제도가 있어서 다음 시사회에 영향을 주거든요.
2. 관람 매너는 꼭 지켜주시고요. 옆사람과 끊임없이 떠든다던지, 휴대폰을 수시로 열어보고, 팝콘은 으적으적 씹어먹은뒤 봉투는 그냥 두고 오는 그런 비매너인은 사절입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 크레딧까지 여유롭게 지켜볼수 있을만큼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
이상 세가지입니다.
2. 관람 매너는 꼭 지켜주시고요. 옆사람과 끊임없이 떠든다던지, 휴대폰을 수시로 열어보고, 팝콘은 으적으적 씹어먹은뒤 봉투는 그냥 두고 오는 그런 비매너인은 사절입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 크레딧까지 여유롭게 지켜볼수 있을만큼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
이상 세가지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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