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timeout'] = 3600; - 세션 종료 및 자동 로그아웃까지의 시간 $service['disableEolinSuggestion'] = false; - 이올린의 태그 제안기능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 (true) $service['useEncodedURL'] = false; - 블로그에 출력되는 모든 링크를 RFC1738 규격에 따라 16진수로 인코딩.
업그레이드 시 알아둘 점
UTF-8에 대한 처리방법이 개선됨에 따라 기존의 스킨에서 사용한 문자열 자르는 값들을 조금 더 크게 변경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댓글 목록이나 트랙백 목록등이 짧게 출력됩니다.
트랙백 스팸을 막기 위하여 새로운 이벤트들 및 플러그인이 추가되었습니다. 플러그인 메뉴에서 새로 추가된 스팸 방지 플러그인을 동작시키면 많은 스팸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의 경우 다국어 지원을 위하여 index.xml 작성에 일부 변화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플러그인 예제를 참조해주세요.
환경 설정 파일에서 몇가지 값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전문적으로 필요한 경우 위의 옵션들을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 설정 파일의 옵션 중 이올린 태그 제안 기능에 관한 부분은 특별히 설정하지 않아도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안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경우만 위의 옵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관리자 메뉴의 '환경 설정' -> '데이터를 관리합니다' 메뉴에 '데이터 교정' 이 추가되었습니다. MySQL 3 ~4.0을 이용하는 분들은 반드시 데이터 교정을 실행해 주세요. 이 경우 유니코드가 아닌 문자들이 ? 로 변경될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 글 작성시 에디터가 오동작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 1.0.4 버전의 자바스크립트들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임시 저장되어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이므로, F5나 ctrl+F5를 눌러 새로고침하여 캐시를 갱신해 주세요.
기타 사항
개선할 점이나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태터툴즈의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고, 개발에 참여하거나 적극적인 리포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Tatter and Friends의 포럼에 가입하여 참여해 주세요
by Tatter and Friends
우선 지난번에 공지한대로 스팸 차단 기능이 강화되었네요. 트랙백 필터링도 도입하여, 좀더 직접적으로 스팸에 대응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또 지난 4월 태터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켰던 이올린 서버문제도, 문제발생시 자동차단기능을 추가, 안전성을 꾀하였고요.
그외 추가로 팝업창으로 글을 수정하는 기능이나, 서브 rss추가, 그리고 댓글에도 퍼머링크를 도입하는등 여러면에서 발전적인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쭉 살펴보니, 팝업창은 파란, 댓글은 네이버에서 도입중인 서비스이네요. 각 포털블로그의 장점을 모아놓은듯... 아, 그리고 이번 버전부터 다중 파일 업로드가 지원됩니다.
파일업로드 부분에서 드래그로 관련 파일을 선택한 다음에 업로드하면 끝. 무척 간단하군요.
또 그동안 글자가 깨져서 나오던, Daum, Naver, Empas, Paran의 트랙백 기능도 개선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절실했던 부분인데, 이번 버전에서 수정되었네요.
위에는 1.04때 보낸 트랙백. 아래는 1.05 패치후 보낸 트랙백.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은 테터툴즈 1.05 버전을 받으신 뒤에, 덮어씌우기를 하고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checkup이 실행됩니다. 아, 그리고 실행후에 꼭 캐시파일을 삭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으로 수정하기와 퍼머링크를 모두 적용해보았는데, 퍼머링크는 아직 사용법을 정확하게 몰라서인지, 어떤 식으로 사용할지 잘 모르겠군요. 하단 그림은 창으로 수정하기를 실행한 그림입니다.
다만 창의 경우, 2중 스크롤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위아래로 흔들리더군요... 그러나 실시간으로 수정한 글을 확인할수 있다는 장점도 돋보이는군요.
전체적으로 이번 업데이트는 무난하다고 보여집니다. 몇가지 테스트해보았지만, 아직 스킨상에 큰 문제도 없고, 스팸 필터링 강화등 내부적인 문제에 힘을 쓴 모습이 보여지네요. Tatter and Friends의 첫작품이라, 내심 기대도 했었는데, 아무튼 큰 이벤트는 없지만, 충실함이 돋보이는 업데이트였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