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0대 의혹이 풀리다..
2005. 12. 31. 18:06ㆍ하루 일기/2005 Dirary
조금 오래된 뉴스이지만, 소개해 볼까합니다. 예전에 월드컵이 끝나고, 기념 DVD 영상에 한국이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소개한 영상이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월드컵 10대 의혹이라고, 이 10개중 무려 4개가 한국관련 내용이었지요.
그런데, 올해 7월달에 이에 대한 뉴스가 Guardian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FIFA declared "The 10 Most Doubtful Bad Calls in World Cup" DVD invalid, which is believed to be made by a Japanese enterprise.
July 3, 2005
FIFA acknowledged that the Japanese company which produced these DVDs had malicious intentions to harm its rival country in her region by making, distributing and getting it authorized. The person who annulled the authorization of this product was also the person who approved this product formerly. He explained later that he was initially told that the company was owned by a French person and judged that there's no malicious intentions in making such a product.
While investigating the qualities of the DVD, he found out that it was actually made by a Japanese enterprise, not a French one, and that the producer actually had wicked intentions to harm its regional rival. Eventually, he took back his previous decision.
This DVD titled "The 10 Most Bad Calls in World cup" brought controversy in Korea because it contained four of the ten from the 2002 WorldCup Korea/Japan.
Updated on Sunday, Jul 3, 2005 10:03 am EDT
대강 내용을 번역하자면,
'월드컵 10대 오심 의혹' 타이틀의 영상물로써 FIFA의 공인을 요청하여 승인을 받아낸 업체가 최초에는 자신들을 '프랑스'업체라고 말했는데, 그 영상물(DVD)을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프랑스의 영상물이 아니라 일본 업체에서 제작한 영상물임을 알게 되었고, 어째서 자신들의 신분을 거짓으로 사칭해 FIFA의 승인을 받았는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영상물이 '특정 지역 라이벌에 대한 악의'를 품고 있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이 DVD에 대한 FIFA의 공인을 철회하였다. 라는 내용입니다.
출처는 http://football.guardian.co.uk/News_Story/allthatfootball/0,1517,1316462,00.html 인데 링크가 바뀐 모양이군요. http://football.guardian.co.uk로 들어가셔서 검색해 보아야 할 듯...
꽤 오래전에 잊고 있었던 소식인데.. 흠... 역시나 불량감자 일본인이 조금 더 미워졌다고나 할까요.. 하하....
이번 06년 월드컵에는 아예 이런 트집이 잡히질 말도록 퍼팩트한 게임을 펼쳐나갔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그런데, 올해 7월달에 이에 대한 뉴스가 Guardian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FIFA declared "The 10 Most Doubtful Bad Calls in World Cup" DVD invalid, which is believed to be made by a Japanese enterprise.
July 3, 2005
FIFA acknowledged that the Japanese company which produced these DVDs had malicious intentions to harm its rival country in her region by making, distributing and getting it authorized. The person who annulled the authorization of this product was also the person who approved this product formerly. He explained later that he was initially told that the company was owned by a French person and judged that there's no malicious intentions in making such a product.
While investigating the qualities of the DVD, he found out that it was actually made by a Japanese enterprise, not a French one, and that the producer actually had wicked intentions to harm its regional rival. Eventually, he took back his previous decision.
This DVD titled "The 10 Most Bad Calls in World cup" brought controversy in Korea because it contained four of the ten from the 2002 WorldCup Korea/Japan.
Updated on Sunday, Jul 3, 2005 10:03 am EDT
대강 내용을 번역하자면,
'월드컵 10대 오심 의혹' 타이틀의 영상물로써 FIFA의 공인을 요청하여 승인을 받아낸 업체가 최초에는 자신들을 '프랑스'업체라고 말했는데, 그 영상물(DVD)을 면밀히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프랑스의 영상물이 아니라 일본 업체에서 제작한 영상물임을 알게 되었고, 어째서 자신들의 신분을 거짓으로 사칭해 FIFA의 승인을 받았는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 영상물이 '특정 지역 라이벌에 대한 악의'를 품고 있다고 최종적으로 판단하여, 이 DVD에 대한 FIFA의 공인을 철회하였다. 라는 내용입니다.
출처는 http://football.guardian.co.uk/News_Story/allthatfootball/0,1517,1316462,00.html 인데 링크가 바뀐 모양이군요. http://football.guardian.co.uk로 들어가셔서 검색해 보아야 할 듯...
꽤 오래전에 잊고 있었던 소식인데.. 흠... 역시나 불량감자 일본인이 조금 더 미워졌다고나 할까요.. 하하....
이번 06년 월드컵에는 아예 이런 트집이 잡히질 말도록 퍼팩트한 게임을 펼쳐나갔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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