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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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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진실, 왜곡된 보도 몇일전 뉴스를 보니, 황교수 시위 관계자가 기자를 폭행하여 기자가 입원하였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그 뉴스를 접할때, '아, 요즘 시위가 과격해졌구나. 기자를 때리다니..'라고 좀 안좋게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얼마전 우연히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을 구해 보게되었습니다. 순간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과는 완전히 반대로 보도된 것이었거든요. 우선 아래는 당시 보도된 신문기사입니다. 연합뉴스뿐만 아니라, 조선, 서울, YTN, 엠비시등에서 실시간 탑으로 다룬 기사들이지요. 서울대 `黃지지시위' 전원 연행(종합) 총장차 뛰어들며 시위 `충돌'…방송기자 2명 폭행당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경찰이 서울대에서 황우석 교수 지지시위를 벌이던 집회 참가자들을 전원 연행했다..
이번 MBC의 사과방송과 네티즌에 대해.. 오늘저녁 9시 뉴스로 MBC가 황우석 박사에 대한 불법취재 행위에 대하여 정식으로 사과를 한다고 보도되었군요. 그동안 이래저래 말들이 많았던터라,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일이 잘 풀릴 모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사건에서 가장 강력한 압력을 준 네티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90년대 이후 통신망이 확충되면서 통신인구는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초기 네티즌들은 주로 게임이나 기타 레저활동에 관심이 많은 10대에서 20대초반의 인구가 사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었지만 당시까지만 하여도 아직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시스템이 전무하였거든요. 대신에 Starcraft와 같은 게임산업은 급격히 발달하여 PC방 문화같은 특화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