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출처는 UZOO입니다. 이번에 제기된 넥슨의 표절 의혹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넥슨의 간판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의 게임리그로 지난 3~4월에 걸쳐 진행된 '퀸 오브 카트' 로고도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퀸 오브 카트'의 로고에는 여성 레이서의 실루엣이 삽입돼 있는데 이것이 일본 남코의 간판 레이싱게임 'R: 레이싱 에볼루션(발매일 2003년 11월 27일)'의 여주인공 '하야미 레나'와 완벽하게 일치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실제로 'R: 레이싱 에볼루션'의 캐릭터와 '퀸 오브 카트'의 로고를 대조해본 결과 캐릭터의 외각선이 완벽하게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넥슨은 이미 수차례 표절관련으로 홍역을 치룬 상황인데다 지난번 '제라'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건에서 이미 공식적으로 표절을 인정하..

몇차례 표절시비에 올랐던 넥슨이 또다시 표절시비에 휘말리게 되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제라의 일러스트. 국내 유명 일러스터인 이슬기씨가 작업한 그림으로, 최근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해당 그림이 해외 유명 사진작가의 사진과 매우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사진의 원본은 SPUM의 'SPIDER MIKE'란을 통해 직접 열람이 가능하다. 해당 사진과 영상을 DVD등으로 판매하는 것으로보아 상업적 라이센스의 사진이 분명한데, 불법으로 도용한 것인지 아니면 라이센스를 받은 것은지 궁금할 따름이다. 해당 사진이 문제를 일으키기 이전 디스이즈게임닷컴의 인터뷰에서 해당 그림에 대한 이슬기씨의 인터뷰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에 포스터를 그리는 것은 굉장히 좀 거칠고, 또 예전보다 좀더 존재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