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몽준

(2)
박원순 - 정몽준 토론회, 삶의 깊이가 보인다. 금일 JTBC를 통해 박원순 - 정몽준 후보의 TV토론회를 뒤늦게 보았다. 토론회에서 언급된 내용들은 꽤 많지만 사실 인사말만 보아도 두 후보에 대한 검증은 충분할 듯하다. 박원순 후보는 인사말에서 먼저 세월호 사건과 관련하여 책임을 느끼며,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외형적 성장에 집착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하는 서울이 아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선언하였다. 정몽준 후보는 인사말에서 세월호 가족들에게 유감을 표했지만, 이에 대한 책임과 사과는 언급하지 않았다. 서울시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로 인해 가라앉고 있는데, 서울시장인 박원순은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며 기존 정책을 비난했다. 또 박원순 후보에게 지하철 공기품질을 함께 조사하자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었으며, 환풍기 가동시간..
정몽준 회장의 출사표, FIFA 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자 세계일보에 정몽준 축구협회장이 2011년 FIFA 회장으로 출마한다는 뉴스가 개제되었습니다. 정확한 소식은 추후보도가 있어야 되겠지만, 어찌되었든 만약 정회장이 2011년에 있을 FIFA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면 무척이나 재미있는 일이 될 듯합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FIFA의 회장은 스위스 출신의 제프 블래터가 맡고 있습니다. 블래터는 1981년부터 98년까지 FIFA 사무총장을 지냈고, 9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 10여년간 FIFA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지난 10여년간 FIFA의 상업성 논란을 비롯하여 각종 비리사실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면서 FIFA의 입지와 블래터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FIFA 부회장인 정몽준 회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