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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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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지 못할 슬픔, 배틀 포 하디타 2005년 11월 19일, 한 병사가 죽었다. 그의 이름은 미구엘 테라자스. 향년 20세. 그는 적당히 유쾌했고, 적당히 'Fuck'를 날릴줄 아는 병사였으며, 아무 일이 없으면 평범히 근무하다 제대했을 미 해병대의 평범한 병사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제 더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그저 남들보다 좀 더 운이 없었을 뿐이다. 2008년 영국에서 제작된 '배틀 포 하디타(Battle for Haditha)'는 2005년 이라크 하디타시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를 배경으로, 양자의 시각에서 당사자들이 어떤 영향을 끼쳤고 또 받았는지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작품은 특별하다. 흔히 전쟁 다큐멘터리라 하면 신무기, 위대한 전투에 대해 어떻게 승리하였는지를 그린 작품이 대부분..
자이툰 부대의 해외 찬사.. 얼마전 일본의 이라크 파병 철군소식에 이어, 이라크내 주둔중인 자이툰부대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고개를 들고있는 모습입니다. 그런와중에, 최근 자이툰 부대에서 활동 동영상을 공개하였는데 이거 참 감동적이군요. 그동안 간간히 국내 언론보도를 통해 자이툰 부대에 대한 소식을 접하긴 하였지만, 그중 상당수가 부정적인 이라크 상황과 맞물려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갔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상 다운로드 : 다른이름으로 저장 위 영상은 동맹국간의 모임인 선임자 대표회의(SNR)에서 Camp Zaytun-Coalition Success Story(자이툰-동맹군 성공 사례)이란 이름으로 한국군이 발표한 세미나에 포함된 영상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