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나만의 스타일은...?
오늘은 저만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많은 패션잡지들이 벌써부터 2008년 트렌드를 뽑고있고, 저 역시 이제 슬슬 취업시즌이 다가오는터라 옷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네요. 그간 제 관심사였던 IT나 캐릭터 분야에 비하여 아직 미비한 수준이지만, 나름대로 제 스타일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때인듯합니다. 올여름 저의 스타일은.. 올여름 저의 스타일은 무척이나 평범합니다. 주로 파란색 계열의 반팔티에 카키색의 칠푼바지. 주머니는 복잡하게 달린 스타일보다는 적게달린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옷 가짓수는 여러가지이지만 대체로 이같은 색상을 선호하고 있어요. 워낙에 파랑 매니아이다보니, 옷도 거기에 맞춘다고나 할까요. 파랑색은 검정색과 같이 진중한 면이 있으면서도 너무 딱딱한 모습을 보이지..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