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거리로.. 진화하는 모블로깅
최근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지원하는 각종 휴대폰들이 출시되면서 이제 휴대폰으로 웹사이트를 접속하는 일은 더이상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 이통사의 지원아래 몇몇 발빠른 회사들은 휴대폰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있고,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휴대폰의 끝은 어디일까? 과연 지금 당장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얼마전 구입한 아르고폰을 통해 블로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통해 블로그에 글을 쓰는 방법으로는 모블로깅이 있습니다. 네이버, 파란등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블로깅은 mms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비용과 제한된 글자수로 인해 블로깅에 여러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장문 쓰기가 가능한..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