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주광의 스트레인
'스트라스트 포', '그대가 바라는 영원'으로 잘 알려진 스튜디오 판타지아에서 최근 독자적으로 SF판타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작품의 제목은 '주광의 스트레인'. 현재 일본의 케이블 방송인 WOWOW에서 심야시간대 방영중인 작품이다. 어느날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오빠였다는 설정은 다소 진부해보이는 스토리이지만 이전 '키메라기☆프로젝트(2005)'와 같이 다수의 미소녀들과 메카닉간의 조합을 어떻게 잘 조화시키는가에 따라 시청률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러나 1쿨 완결(13화)이라는 제한된 편수는 이야기를 엉성하게 끌어나갈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일단 1화를 보면 주인공 세라를 동기 부여를 위해, 초반부터 등장하였던 주인공의 동료가 다수 사망하거나 습격자의 정체가 일찍 밝혀지는등 ..
200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