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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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동화들. 언제나 기업이 문제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 일본 트위터를 통해 인기리에 리트윗되고 있는 글이라고 하는데, 이걸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기가 어렵기는 어려운 듯. 날카로운 비유가 가슴을 찌른다. 인어공주 「마녀님, 저 정직원이 되고싶어요」 「그러면 우리 회사로 이직해와, 대신 너의 목소리를 받아가마」 인어공주는 정사원이 되었지만, 월급이 내려가고 야근수당은 나오지 않았고, 휴일도 사라졌습니다. 목소리를 잃어 노동청에 신고하지도 못하게 된 인어공주는 사회의 거품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금도끼은도끼 산신령「네가 떨어트린건 연봉 1억의 힘든일인가 아니면 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인가」 사원「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입니다」 산신령「정직한 자로군, 너에게 두 가지일을 모두 다 주도록하지」 사원「두 일을 다요?」 산신령「그리고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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