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신작 'The Princess and the Frog', 유튜브를 통해 일부 영상 누출.
예전에 디즈니의 'The Princess and the Frog(개구리 왕자)'를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최근 작업 중인 개구리 왕자의 편집본이 누군가에 의해 유출된 모양입니다. 트레일러 영상과는 별도로 약 5분간의 도입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누출된 영상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사는 소녀 '매디'가 개구리 왕자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입부로 약 5분간에 걸쳐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상은 온전하게 구색을 갖춘 부분도 있지만, 아직 채색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나 작업 지시 내용이 적힌 메모가 그대로 노출되는 컷이 있어, 내부자에 의해 유출된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난해 미 영화계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20세기 폭스사 배..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