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 나는 얼마나 활용하고 있을까.
2006. 4. 23. 17:44ㆍIssue/IT
어느새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어오게되는 올블. 블러그를 시작하면서 꽤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즐거운 만남이 있다면 그건 아마 올블과의 만남이 아닐까싶다. 뭐, 후에 블러그코리아나 미디어몹같은 메타사이트를 접하기도 하였지만 역시 첫만남이 중요한 걸까. 습관처럼 올블에 들락거리는 내 모습을 보니, 어느새 중독되어버린듯하다..
이런 나에게 가끔 나는 올블의 기능을 얼마나 쓰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보았다. 가끔 별점주는 것외에 별다른 기능이 없어보이는 올블이지만 찾아보면 예상외로 꽤 많은 기능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중 몇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자..
IE에선 안보이고 불여우에서만 지원되는 서브RSS 기능. 올블 메인에서 주소 끝부분을 보면 찾을수 있다. 올블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추천글을 확인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익숙해지면 꽤나 유용하게 쓸수 있다.
상단을 보았으면 이제 아래쪽을 살펴보자. 아시는 분도 많으시리라 생각되는, 올블의 숨겨진 페이지 ^^ 지난번엔 이슈란이었는데, 이번에 바뀌었다.
그것은 바로 올블 점프! 네이버 점프가 아니다. 올블 점프이닷!!
올블 익스텐션 페이지 : http://www.allblog.net/Exts/
역시 불여우만 지원된다. 쿨럭;; 이제 대세는 불여우인가. 요것이 무엇인고 하니, 블로그 제목을 알면 바로갈수 있는 플러그인. 가령 요것을 설치하고 불여우 주소창에서 '소금이'라고 치면 내 예전 파란블로그로 연결된다. 여기에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라고 치면 내 블로그로 연결되고.. 일종을 올블에서만 통하는 한글주소라고나 할까.. 암튼 꽤나 재미있는 플로그인인듯...
올블 리더기 : http://www.allblog.net/Explorer/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바로 올블 리더기. 연모같은 리더기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필요가 없이 올블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역시나 장점이라고나 할까.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가끔 올블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보고싶은 글을 체크해놓고 싶을때 유용하게 써 먹고있다. 다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블러그 삭제시 내정보설정에 따로 가서 삭제해주어야 한다는 것. 리더기안에서 삭제가 가능하면 좀더 편해질텐데.. 킁...
이외에도 5월경엔 트랙백 시스템이 오픈일 예정이고, (잘은 모르지만 아마 다음의 아고라같은 토론 시스템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미디어 로그도 정상화된다면 올블도 포털사이트 못지않은 블로거들의 전문사이트로 거듭날거라고 생각된다. 이미 feed수가 1만에 육박하니 꼭 꿈만은 아닐듯.. 좀더 많은 블로거들의 보금자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만 마친다.
이런 나에게 가끔 나는 올블의 기능을 얼마나 쓰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보았다. 가끔 별점주는 것외에 별다른 기능이 없어보이는 올블이지만 찾아보면 예상외로 꽤 많은 기능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중 몇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하자..
IE에선 안보이고 불여우에서만 지원되는 서브RSS 기능. 올블 메인에서 주소 끝부분을 보면 찾을수 있다. 올블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추천글을 확인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익숙해지면 꽤나 유용하게 쓸수 있다.
상단을 보았으면 이제 아래쪽을 살펴보자. 아시는 분도 많으시리라 생각되는, 올블의 숨겨진 페이지 ^^ 지난번엔 이슈란이었는데, 이번에 바뀌었다.
그것은 바로 올블 점프! 네이버 점프가 아니다. 올블 점프이닷!!
올블 익스텐션 페이지 : http://www.allblog.net/Exts/
역시 불여우만 지원된다. 쿨럭;; 이제 대세는 불여우인가. 요것이 무엇인고 하니, 블로그 제목을 알면 바로갈수 있는 플러그인. 가령 요것을 설치하고 불여우 주소창에서 '소금이'라고 치면 내 예전 파란블로그로 연결된다. 여기에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라고 치면 내 블로그로 연결되고.. 일종을 올블에서만 통하는 한글주소라고나 할까.. 암튼 꽤나 재미있는 플로그인인듯...
올블 리더기 : http://www.allblog.net/Explorer/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바로 올블 리더기. 연모같은 리더기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할 필요가 없이 올블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역시나 장점이라고나 할까.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고, 가끔 올블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보고싶은 글을 체크해놓고 싶을때 유용하게 써 먹고있다. 다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블러그 삭제시 내정보설정에 따로 가서 삭제해주어야 한다는 것. 리더기안에서 삭제가 가능하면 좀더 편해질텐데.. 킁...
이외에도 5월경엔 트랙백 시스템이 오픈일 예정이고, (잘은 모르지만 아마 다음의 아고라같은 토론 시스템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미디어 로그도 정상화된다면 올블도 포털사이트 못지않은 블로거들의 전문사이트로 거듭날거라고 생각된다. 이미 feed수가 1만에 육박하니 꼭 꿈만은 아닐듯.. 좀더 많은 블로거들의 보금자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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