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다지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다. 어느정도냐하면 지금까지 본 드라마가 손에 꼽을 정도..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가 대장금이니, 나의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유니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본 드라마는 몇 안되지만, 그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아 가끔씩 이렇게 생각이 나곤한다.
최근에 자주 떠오르는 드라마는 손자병법. 대략 20여년전쯤인가, 꽤 오래전에 방영한 드라마인데, 대략 내용을 보면 유비, 관우, 장비역의 회사원들이 직장에서 일하다 사고를 치고, 그걸 과장님이 잘 무마시켜주고.. 뭐, 대충 이런 스토리같다. 아마 이 드라마를 보고 샐러리맨의 생활이 즐겁다고 여긴 분들도 많을듯..

그중 가장 기억나는 분은 역시나 과장역의 오현경씨. 최근 암판정에도 불구하고 연리지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그 열정을 과시하고 계시다.

그리고 김성찬씨. 여포역을 맡아 열연하시던 분인데, 안타깝게도 방송찰영도중 말라리아에 걸려 작고하셨다.
손자병법에서 가장 기억나는 것이란 역시 노래. 이제는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 다른 건 몰라도 그 노래가 자꾸 떠오른다.
[전영록씨의 손자병법]
인생이 아름답다 말하지 마라. 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하나뿐인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