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좀 뜻밖의 수상이긴 합니다. 지난해엔 4학년 마지막 학기에 쏟아지는 과제들과 졸업문제로 포스팅을 할 시간이 영 없었는데 말이죠. 꽤 많은 잠적과 잠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니, 조금 놀랍기도 하고..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지난해 수상소감에서도 말한바 있지만, 블로그의 가치는 남에게 평가받기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에는 다양하고 무한한 가치들이 존재하니까요.
어떤 블로거들은 한가지 주제에 맹목적으로 파고드는 글을 쓰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일상속 사진이나 소소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글을 올리면 매번 댓글을 달아주는 친절한 이웃이 많은 블로거들도 있을터이고, 또 반대로 글을 올리는 일은 적지만 이웃분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블로거분도 계실겁니다. 파워블로거라고 불리는 이들이 매번 훌륭한 글을 쓰는 것은 아니며, 알려지지 않은 블로거라도 언제든 감동적이고 훌륭한 글을 써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블로그의 매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