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종 수석부장판사는 "법원 앞에서 자주 벌어지는 1인 시위가 결과적으로 재판부에 대한 불신·분노를 증폭시키는 측면이 있는 것 같아 법원 근처 1인 시위를 금지하는 방법을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Posted by 소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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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상 구속은 다음 2가지 요건 중 하나가 충족되면 가능합니다.1. 증거인멸의 우려2. 도주의 우려이 사건의 경우 자백했고 물증이 확보됐기 때문에 1번 요건은 결여됐습니다.두번째 요건은 충족됐다고 봅니다.도주 우려가 충분히 있습니다.살인미수냐 상해냐는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일단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 상해의 고의가 있었는지가 중요한데본인은 살인할 의도가 없었다고 하지만 객관적인 정황으로 볼 때살인의 고의를 피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1.5..
JK
2007/01/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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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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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니 사법부의 권위가 추락했다면, 법관들이 권위를 세워야 한다고 외치더군요. 그런데, 이를 어쩌나 권위는 스스로 세우려 한다고 세워지는게 아닌 것을...--; 많이 배운 양반들이 왜 그리 생각이 짧은지...--;;
리오
2007/01/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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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제한 발언은 말도 안되네요. 법원에 대한 불신이 어디에서 생겨났는지를 모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김교수의 구속은 충분히 납득할만 합니다. 살인미수가 중상을 입혀야만 성립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은 부인하지만 구속하기에 충분한 물적/정황상 증거가 있습니다. 석궁으로 근거리에서 인명살상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20m이내에서 맞으면 사망할 수도 있죠.
또한 불구속은 원칙적인 이야기고 죄질을 따져 판단합니다. 살인미수란 중대 범죄를 저지른 인물에 구속영장 발부는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소금이
2007/01/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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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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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리오님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허나 여전히 검찰측의 자세에 대해 미진한 감을 감출수 없네요. 포스트에 내용을 첨언하자면 이번 살인미수 혐의의 경우, 석궁가방안에 칼이 있었기 때문에 살인미수죄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칼은 김교수측이 이사용으로 쓰던 것을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다고 변론하였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사용할 의도라면 품에 가지고 다녀야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측은 사건의 중대함을 감안하여 살인미수죄로 기소한다고 합니다. 범죄주변 현장에 범죄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물품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가중된 범죄와 동일한 수준의 처벌을 받아야 되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남을수 밖에 없네요.
Gaya
2007/01/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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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우로 노니까 화살맞지 말입니다. --;;
무지한 건지 거만한 건지..
역행하는 한국
2007/01/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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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음-아고라가서 청원합시다
지금이 유신시절도 어이가 상실이네
kiyong2
2007/0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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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리나라는 재미있는 나랍니다..
하늘달리기
2007/01/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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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만함의 극치를 보이는군요. 최소한의 기본원칙도 무시한 구속 수사에, 법원앞 1인시위금지 추진이라니 원..... 정말 촌철살인의 한 문장입니다. "존중의 대상은 어디까지나 법 그 자체" 라는 ..... ^^
인사이더
2007/01/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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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석궁발포' 의 맨 처음 시작이 된 사건을 이정렬 판사님이 판결했다는 걸 보고.. 깜짝.
이정렬씨, 꽤나 멋진 분이였는데 도대체 어떤 판결을 하셨길래..
흠냐..
2007/0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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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과 국회 근처의 시위에 대한 제한은 집시법 뿐만이 아니라 형법 제138조 (법정 또는 국회회의장모욕) "법원의 재판 또는 국회의 심의를 방해 또는 위협할 목적으로 법정이나 국회회의장 또는 그 부근에서 모욕 또는 소동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의 적용을 바로 받습니다. 법원의 재판권에 대한 보호는 헌법 사항이기도 합니다.
미궁괭이
2007/01/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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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법원의 재판권에 대한 보호는 헌법사항이긴 하지만...현행법상 1인 시위 역시 합법적 시위(아니 실은 엄밀하게 해석하자면 시위도 아니지만....) 인만큼 사법부 차원에서 금지한다는 것은 오버같네요.
1234
2007/01/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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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는 입시문제 오류를 제외하고는 진실이 아닌 것이 넘 많아요.
수학교수가 물리논문만 섰내요. 그것도 혼자서 아니고 빌 붙었나?
또 떳떳이 박판사를 죽일려고 했다고 하지 피해갈려고 몸부림쳐요.
다른사람과 싸움만하느라 공부 안한거여요.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학생들에게 푼거고요
1234
2007/0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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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모든일들이 좋은 쪽으로 가야될 텐데.....
1234
2007/0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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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 친구인 어떤 수학교수가 그것은 논문도 아니라고 하던데요.
수학논문에 고찰이 멉니까? 인문학 논문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