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 흥행가능성은 몇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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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영구아트무비의 'D-WAR' 공식 개봉일이 '발표된 이후 다시금 'D-WAR'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D-WAR'는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직 개봉도 되지 않은 작품을 가지고 섯불리 판단하는 우는 범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D-WAR'가 꼭 성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하면 D-WAR는 단순한 작품 하나가 아닌 한국 SF영화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영구아트무비의 첫 작품은 '영구와 땡칠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는 '영구와 공룡 쭈쭈'의 모험이었습니다. 1993년 개봉되었는데, 아쉽게도 흥행에 실패하였습니다. 사실 영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특수분장이라고 해 보았자, 공룡 모형이나 인형 옷을 입고 거기에 연기를 하는 것이 당시의 일반적인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여기에 한 천재감독에 의해서 시대를 가르는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바로 그 주인공이지요.

이미 'ET'등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스필버그 감독은 헐리우드 영화상 처음으로 CG만을 사용하여 완벽한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바로 '쥬라기공원'이 그것이지요. CG의 역사는 이미 1977년 스타워즈를 통해 발전되기 시작하였고, 1991년 터미네이터2를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93년 개봉된 쥬라기공원에서는 단순히 인물뿐만이 아니라 완벽한 세계 그 자체를 CG를 통해 창조해내지요.

당시 만들어진 영상을 보고 영화 모형을 전문적으로 보급하던 바이어가 사업을 접었다는 후문이 돌 정도로 영화는 당시 그 어느 영화보다 더 뛰어나고 우수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영구와 공룡쭈쭈'와 '쥬라기 공원'은 동시대에 같은 장르를 가지고 국내에서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결과는 영구아트무비의 참패. 이후 '우뢰매', '영구와 땡칠이'등에서 보여지던 국내 SF 영화는 그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대신에 조폭물이나 연애물같은 리얼리티 위주의 영화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끊임없이 이 분야만을 추구하던 영화사가 있었으니, 그 회사가 바로 영구아트무비입니다. '티라노의 발톱'(94), '파워킹'(95), '드래곤투카'(96) 그리고 2001년에는 용가리에 이르기까지 영구아트무비는 괴수물을 주제로 매년 신작을 발표하였고 근 10여년간의 데이터와 경험은 이번 'D-WAR'에서 확실하게 보여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해외에서의 반응은 호의적인 시선과 부정적인 시선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영화사이트인 IMDB의 'D-WAR' 소개란을 보면 현재 10점만점에 6.8점의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6점에서 9점까지 고른 점수를 주고있으며 US 유저들은 약 7.0점을 그리고 비 US권 유저들의 경우 7.5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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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점수는 2004년 개봉된 '고질라'의 6.6점이나 2001년 개봉한 '용가리'의 3.4점에 비하면 무척이나 높은 점수입니다.

물론 국내유저들이 투표에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적어도 US권 유저들의 점수로 볼때 상당히 호의적인 평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리뷰란에는 스토리가 다소 지루하다라는 혹평이 달려있긴하지만, 영화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는 MOVIEmeter 지수가 무려 37%나 급등한 것으로 볼 때 D-WAR가 어느쪽이든 관심을 받고있는 것은 틀림없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D-WAR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화외에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면 바로 배급사입니다. 영구아트무비의 경우 Freestyle이라는 배급사를 정식 파트너로 고용하였습니다. 배급사 Freestyle은 사실 국내에서 그리 잘 알려진 회사가 아닙니다. 즉 메이져급 회사는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국내에 알려진 작품은 지난 2005년의 '아메리카 혼팅(An American Haunting)'이 유일하다고 생각되네요.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흥행에 참패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흥행이 아닌 영화관 동원 숫자입니다. 기록을 보면 미국 개봉에선 첫주 1,668개 극장에서, 개봉 주말 3일동안 578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여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고 합니다. 적어도 심형래씨가 말한 1500 스크린 확보는 거짓이 아니라는 소리이지요. 국내에서 아무리 날고뛰는 영화라 하더라도 정작 미국에 가서는 스크린 확보에 난항을 겪는 것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이같은 수치는 무척이나 대단한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국내에선 대작으로 칭송받는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미국 현지에선 고작 25개의 스크린을 확보하는데 그쳤고, 지난해 천만관객을 돌파하였던 봉준호 감독의 '괴물' 역시 고작 100여개의 스크린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일본의 상황도 마찬가지여서, 이번에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된 파프리카가 소니계열사를 통해 10여개의 스크린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간혹 '포켓몬'같은 예외적인 일이 있긴 하지만 미국 영화계에서 제3세계의 영화들에 대한 평가는 기본적으로 이 정도입니다. 그런데 무려 1500여관을 확보하였다는 것은 영화의 흥행여부를 떠나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입니다.

현재 'D-WAR'는 8월 국내개봉을 시작으로 미국과 독일 시장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제작에는 3천만달러가 투입되었다고 하는데, 꼭 성공해서 SF 영화의 맥을 이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더플데이즈'처럼 좋은 기술을 가지고도 흥행에 실패하여 뿔뿔히 흩어지는 모습은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군요. 선전을 기대하며, 개봉일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07.6.7 수정 : 세계최초의 CG영화가 쥬라기공원이었다는 부분을 바로 잡습니다. 조지 멜리어스의 <달세계 여행 (Le Voyage Dans La Lune / A Trip To The Moon / Voyage To The Moon, 1902)>이 SFX(특수 촬영 및 효과) 사용하여 특수촬영 영화의 시대를 열었고, 이후 이에 관련된 기술은 컴퓨터의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화되었습니다.  1970년대들어 영국 SSL사의 에일리언은 CGI를 채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역시 이러한 CG를 사용한 대표적인 영화입니다.


2007/06/05 17:31 2007/06/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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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디워 (D-War) !! 이번엔 폭발?

    Tracked from 『한』가족 2007/06/05 18:28 delete

    어릴 적 부모님이 일터로 가시고 남아있는 우리 형제에겐 늘상 50원짜리 동전 한 두개가 손에 쥐어져 있곤 했다.그 당시 마땅히 놀거리가 없었던 우리들에겐 친구들과의 산으로 들을 맨발로 뛰어다니며 하루종일 지칠 때까지 실컷 놀다가 그것도 지치면 군것질, 동네 만화방이 나머지 재미였던 것 같다.만화책 한권 한권을 아껴 보면서 장면 하나 하나에 상상의 장면을 그려보곤 했다.(정작 동화책이나 소위 말하는 유익한 서적을 별로 읽지 않고 늘상 만화책에 빠져 살..

  2. Subject 와! 디워 8월개봉!! ^_^

    Tracked from Plan9 Blog 2007/06/05 19:00 delete

    위)트랜스포머 올해 7월개봉아래) 디워 올해 8월개봉 예고편중에 두 영화의 비슷한 장면 캡쳐해봤다.난 그래도 심형래 감독 많이 응원해왔는데 진짜 이렇게 영화 제작 과정이 개판인건 또 처음본다. 디워 만들동안에 개봉한 작품들을 나열하면...반지의제왕1,2,3스파이더맨1,2,3캐리비안1,2,3해리포터1,2,3,4,5스필버그 영화만A.I.캐치미이프유캔마이너리티리포트터미널우주전쟁뮌헨박찬욱 영화만 복수는나의것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싸이보그지만괜차나 내가 군대가기..

  3. Subject 심감독의 팬으로서 바라보는 영화 디워(D-WAR)...

    Tracked from 꿈먹는 하마가 되자! 2007/06/05 22:29 delete

    주연 배우들과 사진촬영한 심감독의 모습 (출처 - 네이버 무비 DB자료) 네이버 디워카페, 다음 디워카페 등 디워관련 팬클럽에서는 디워가 언제 개봉하는지 궁금해하다 지친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활발히 움직였던 디워 홈페이지는 작년 말부터 감감 무소식이고... 해외 영화마켓에서 꼭 실적을 내겠다는 약속은 결국 국내 선 개봉 후 해외 개봉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네이버 디워카페에서 남겼던 국내 8월 2일 개봉이 현실..

  4. Subject 디워 (D-War, 2007) 박수를 보냅니다.

    Tracked from Coooooool~voy.com 2007/06/06 18:36 delete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

  5. Subject D-WAR 공식 트레일러 (고화질) 와 과거의 영상

    Tracked from 지크의 팁박스 2007/06/06 21:10 delete

    심형래가 만든 디 워(D-WAR)가 드디어 개봉을 눈 앞에 둔 모양이다. 미국의 스크린 수만 벌써 1500개('괴물'의 15배)를 확보했다고 하니, 참 대단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디 워가 기대감만 키웠을 뿐, 이렇다 할 진행 상황이나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그럼 그렇지. 심형래는 어린이 영화나 만들 그릇이지, 그런 대작은 아직이야." 라는 비아냥이 들렸던게 사실이다. 뚜껑이야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번에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는 예전에..

  1. 토이 2007/06/05 18:13 address edit & del reply

    "영구와 아기 공룡 쭈쭈"가 개봉했을 당시 극장에서 마지막 엔딩씬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아이들 중 하나가 저입니다.
    심형래 감독이 디워를 제작하는 동안 정권이 교체되었군요. 제발 본인이 말한 만큼만 아니, 그것의 반의 반만이라도 실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만, 이번에 성공을 하던 말던 제발 지나친 자신감으로 다른 이들에게 예의없어 보이는 언행은 자제하시길...

    • 소금이 2007/06/05 19:41 address edit & del

      요즘에 이상하게 '심형래 어록'이라고해서 안티끼가 있는 말들이 돌아다니더라고요. 말의 앞뒤 문맥을 본다면 그 말이 그다지 이상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을터인데.. 이상하게 국내에는 안티팬들이 많아진 것이 조금 걸립니다..

  2. 마래바 2007/06/05 18:27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심형래 감독 개인의 성공이 아니라 그가 가진 기술의 성공을 보고 싶습니다.^^
    만약 이번 영화가 형편없는 실패로 끝난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영화분야에서 CG의 발전을 보긴 당분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소금이 2007/06/05 19:42 address edit & del

      이번엔 워낙에 기간도 길었고 들인 돈도 많았던터라 꼭 성공해야 될텐데 말이죠. 실패하면 끝이라는 모아니면 도식의 한국 영화계의 현실이 조금 안타깝기만 합니다.

  3. 주성치 2007/06/05 19:00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디워에 대해서 부정적인 쪽으로 썼지만
    미국내 1500개 극장에서 개봉하는건 정말 대단하고 칭찬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영구아트무비 기술좀 다른 충무로 식구들하고 공유만하시면 좋겠네요. 진작그랬다면 괴물도 영구아트무비 기술로 만들어질 수도 있었을텐데....

    • 소금이 2007/06/05 19:43 address edit & del

      영화가 어느정도 흥행에 성공한다면 특수촬영분야만 따로 나뉘어서 다른 영화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리라 희망해봅니다. 반지의 제왕을 만든 weta 스튜디오처럼 말이죠. ^^

  4. Guju 2007/06/06 01:21 address edit & del reply

    주성치님 말씀처럼 이제 우리도 전문화되어야할 시기라 생각되는군요. 개인적으론 디워의 흥행에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고생한 심형래 감독과 우리 영화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5. 태현 2007/06/06 01:38 address edit & del reply

    심형래 감독님이 수 년간 맘고생이 심했을텐데,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금이 2007/06/06 14:34 address edit & del

      예, 꼭 좋은 결실을 맺어 한국영화계에도 CG를 사용한 영화들이 좀더 본격적으로 다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 알프 2007/06/06 18:23 address edit & del

      코미디언이 영화한다고 개무시하던 자들..뭐가 이쁘다고 기술을 주고 싶을까요

  6. 부리부리 2007/06/06 10:59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에 뭔가 획기적인 색다른 내용이 있길...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보고 영화초반에서부터 괴물이 대낮에 뛰어다니는 공포영화라는 참신한 플랏에 감동받았었는데.... 그냥 우리도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우리는 이런특별한게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길 기대합니다.

  7. ddk 2007/06/06 11:20 address edit & del reply

    고질라보다 낮으면 막장인데

  8. 막걸리 2007/06/06 11:51 address edit & del reply

    잘못된 내용이 있군요. 헐리웃에서 처음 CG가 적용된 영화는 주라기 공원이 아닙니다.
    이미 많은 영화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T2가 대표적이죠).

    • 가이바 2007/06/06 14:16 address edit & del

      그러게요...
      컴퓨터 그래픽은 훨씬 오래전부터 헐리우드에서는 사용되었는데...
      다만 그만큼 정교한 그래픽은 처음이었다...라고 하는게 맞을 듯

    • 소금이 2007/06/06 14:28 address edit & del

      아, 잘못된 부분이 있었군요. 최초의 CG사용은 이미 1977년 스타워즈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CG는 완전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사와의 합성을 통해 이루어진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터미네이터2에서 인물에 대한 CG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점차 CG를 활용하는 영화가 늘어가기 시작하였고, 쥬라기공원은 인물뿐만이 아니라 세계 자체를 완벽한 CG로 구현함으로서 CG영화의 대중화에 초석이 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수정하였으니 양해바랍니다. ^^

  9. ㄹㅇㅁㄹㄹ 2007/06/06 16:14 address edit & del reply

    80년대 중후반 부터 스타트랙 , 스타파이터등 조금씩 컴퓨터가 활용되기 시작 했죠. 그중에 특수효과를 위해 CG 를 본격적으로 도입한 영화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1989년작 "어비스"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영화 때문에 포토샵이 탄생 되기도 했습니다.

    스타워즈의 광선검과 레이저 효과는 CG가 아니라 애니매이션 기법이라 할수 있는데. 한국인 "넬슨신"이 담당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넬슨신은 TV판 애니매이션 트랜스포머의 제작을 담당하였습니다.

    • 소금이 2007/06/06 19:50 address edit & del

      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10. 하하하 2007/06/06 17:51 address edit & del reply

    문제는 영구의 연출력..

  11. 이철 2007/06/06 18:07 address edit & del reply

    고질라가2004 년 개봉 이라니....
    1998년으로 기억 하는데.

    • 소금이 2007/06/06 19:49 address edit & del

      98년외에도 매년 시리즈물로 개봉하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이 시리즈들이 소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질라'라고만 소개되었더군요. 98년에만해도 TV시리즈를 비롯하여 두편의 영화 및 비디오 타이틀이 출시되었더군요. 2004년 비교작은 'Gojira: Fainaru u?zu'를 비교하였습니다. 참고로 2007년에도 고질라가 한 편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Godzilla vs. Deathla'로 아이맥스용 영화입니다. ^^

  12. 파이널 2007/06/06 18:45 address edit & del reply

    2004년 개봉한 고질라는...일본영화 고질라-파이널워 를 말하는거 같은데... 미국 블럭버스터 고질라도 아니고 일본 아동용특촬물영화하고 비교당하다니... 안타까운걸.. 그리고 1902년작 월세계의 여행이 최초의 CG영화라니 이게 무슨소리 인가요? 최초의 컴퓨터 "애니악"이 1942년에 발명 됬는데...음 설마 CG가 컴퓨터그래픽의 약자라는걸 모르시는건...

    • 소금이 2007/06/06 19:40 address edit & del

      컴퓨터 그래픽이라는 의미에 한정한다면 스타워즈가 가장 먼저 CG를 도입한 영화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CG라는 뜻을 사전적인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달세계로의 여행이 가장 최초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달세계로의 여행'의 경우 단순히 찍는다라는 의미가 아닌 편집이라는 것이 최초로 사용된 영화니까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13. 그런데 2007/06/06 19:04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엔 미국 스탭에 미국 기술이라면서요. 한국인이 제작 감독한 헐리우드영화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아야 하나요

    • 소금이 2007/06/06 19:53 address edit & del

      후반부 작업에 해외 스탭진들이 포함되긴 하였지만 그것만 가지고 해외기술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네요. ^^

  14. 쩝.. 2007/06/06 19:08 address edit & del reply

    고질라 속편 안나오나?
    마지막 장면에서 알이 하나 살아남았던것 같은데..
    암튼 속편 나오길 바라면서...고질라가 더 나은것 같단 생각이..

    • 소금이 2007/06/06 19:45 address edit & del

      고질라의 경우 이미 수십여년전부터 일본에서 사랑받아온 캐릭터이니 더 정감이 갈지도 모르겠네요. 영화마다 다르긴하지만 상당히 좋은 편으로 나오는 영화도 많더라고요.

  15. CG 2007/06/06 20:20 address edit & del reply

    소금이님...CG는 사전적인 의미로 컴퓨터 그래픽의 약자입니다. 특수효과라는 단어와 혼동하셧나 보네요 달세계로의 여행이 특수효과의 시초가 된영화이죠. 그리고 77년작 스타워즈엔 CG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특수효과및 애니매이션 기법이 사용되었죠

    • 소금이 2007/06/06 20:47 address edit & del

      77년 스타워즈에선 컴퓨터로 카메라를 제어하는 모션콘트롤이라는 기법이 사용된 것으로 알고있어요. CG라는 뜻이 컴퓨터 처리에 의해 만들어진 화상이나 그를 위한 기술을 뜻하는 것이니 스타워즈 역시 이 범위에 포함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16. 심감독 2007/06/06 20:37 address edit & del reply

    디워 대박 나기를 기원 합니다. 쥔장님 좋은기사 잘보고 갑니다~~

  17. .,.. 2007/06/06 21:02 address edit & del reply

    CG (Computer Graphics) 입니다. 컴퓨터 그래픽 입니다. 그리고 모션컨트롤이 어떻게 CG인가요..쩝. 카메라의 동선과 앵글등을 제어하는 기술이지 그래픽이 아닌데..

    • 소금이 2007/06/06 21:31 address edit & del

      제가 알고있는 CG의 정의에선 스타워즈를 언급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추후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CG의 정의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cglink.co.kr/zb/view.php?id= ··· no%3D516

    • .... 2007/06/06 22:24 address edit & del

      위 CG링크 사이트의 게시물에선 스타워즈에 대해 말그대로 언급만 해놨네요. 오히려 CG로 제작하여 생물체가 등장한 최초의 영화라고 어비스를 예를 들었네요. 본격적인 CG기술의 등장은 어비스로 보는게 맞습니다. 77년작 스타워즈를 보셧다면 CG가 사용되었다고 말할수 없으실텐데. 오히려 실사 미니어처와 매트페인팅 광선검 애니매이션등의 합성기술에대해 탄복하게 되지요.

    • 소금이 2007/06/07 00:06 address edit & del

      아래 사이트에 루카스필름과 CG의 역사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나와있군요., 사이트는 CG 역사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1970년대와 80년대 역사를 보면 루카스 필름이 어떤 식으로 CG를 다루고 이를 연출에 사용하였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http://hem.passagen.se/des/hocg/hocg_1960.htm

    • .... 2007/06/07 01:03 address edit & del

      소금이님..좀 너무 하단 생각마저 드네요. 자신의 생각은 전혀 없이 계속 사이트 링크로만 답하시나요.. 게다가 영어 사이트를.. 이 사이트는 최초컴퓨터 "애니악"의 발명부터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에 대해 다뤘네요.. 3D프로그램 오토캐드등..그리고 영화에서의 활용은 위에도 나왔던 라스트 스타파이터를 위해 수퍼컴퓨터를 사용....그리고.마찬가지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어비스를 역시 본격적 CG의 활용으로 거론 하고 있습니다.

    • 소금이 2007/06/07 01:09 address edit & del

      사이트를 링크하는 이유는 일일히 댓글로 답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미 완성된 자료가 있는데 그것을 단순 스크랩하기도 그렇고요.

      1970년대란을 보시면 3D 컴퓨터 그래픽스의 Alex씨가 'Tubby the Tuba'라는 장치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으나 실패하고 그 바톤을 루카스에게로 넘겼다고 되어있군요. 그리고 루카스씨는 NYIT를 찾아가 멤버를 모으는 한편 컴퓨터그래픽부를 통해 새로운 CG를 제작한다고 되어있습니다. (Thus in 1979 George Lucas formed the new computer graphics division of Lucasfilm to create computer imagery for motion pictures.)

      그외 루카스필름의 작품은 아니지만 스타워즈가 개봉되기 이전인 1976년에 영국의 SSL이 제작한 영화 'Alien'에서 지형제작을 위해 CG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루카스필름의 이후 활동은 80년대란을 보면 더 자세히 나와있고요, 어비스의 경우엔 Pixar와 ILM를 동시에 사용한 점이 언급되어 있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소금이 2007/06/07 01:23 address edit & del

      예, 그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착륙지형을 형성하기위해 지형을 랜덤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나옵니다. 스타워즈 영화의 경우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사용된 부분을 언급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듯하네요. 이 부분은 추후 포스트를 새로 세우겠습니다.

    • .... 2007/06/07 01:24 address edit & del

      소금이님...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보셧나요? 랜딩에 필요한 행성의 지형지물이 컴퓨터 모니터 상에 와이어 프레임으로 표시되는 그장면 말씀 하시는거죠.....그러지 마시고 1977년작 스타워즈 에피소드4편에 CG가 사용된 시퀀스를 예를 들어 주세요...CG 가 어떤건지는 이해 하신거 맞나요?? 그리고 달세계의 여행은 도대체 무슨뜻입니까..

    • .... 2007/06/07 01:29 address edit & del

      조지루카스가 인터뷰도 했습니다. 스타워즈 4,5,6 편을 새롭게 디지털로 리뉴얼한 이유가.. 그당시 CG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 소금이 2007/06/07 08:16 address edit & del

      기술력이 부족해서 표현하는데 에로사항이 있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지만 CG가 아예 없었다고 한 발언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기사라면 출처를 가르켜주실수 있으십니까?

    • 소금이 2007/06/07 15:09 address edit & del

      시네21의 기사를 링크해봅니다.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 ··· %3D10498

      기사를 보면 77년작 스타워즈와 83년작 제다이의 귀환을 모두 cg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83년작 스타워즈에선 300여개의 소스가 합성되었다는 사실이 좀더 구체적으로 나와있고, 77년작에는 모션 콘트롤을 활용한 영상기술을 언급하였습니다. 글쓴이는 로스트메모리즈를 제작한 cg 슈퍼바이저의 모팩 대표 장성호씨로 되어있군요. 기사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8. 디워 2007/06/06 21:04 address edit & del reply

    심감독님의 목숨과도 같은 영화 디워가 꼭 대박나길 바래요^^ 우리나라에 코미디언이 영화 낸다고 무시했던 사람들의 코를 아주 납작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8월에 개봉할 디워만은 꼭 보러 가려구요^^

  19. 후룹.. 2007/06/06 22:04 address edit & del reply

    달세계로의 여행이 최초의 CG영화? 설마 농담이시죠..ㅋ

  20. 느린 달팽이 2007/06/06 22:48 address edit & del reply

    심 감독님 지금까지 많이고생한것 디워가보상해주리라 믿겠읍니다

  21. 2007/06/06 23:16 address edit & del reply

    정말...디 워가 개봉하면 제발 해적판으로 인터넷에 띄우지 말자.......우리의 영원한 영구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할수 있는 계기인데 국내 네티즌마저 그러면 안된다.

  22. ? 2007/06/07 00:46 address edit & del reply

    cg는 컴퓨터 그래픽의 약자 입니다 멜리어스가 달세계여행을 만들때 컴퓨터라 할만한 게 있었나요? ㅜ.ㅜ
    멜리어스의 영화에서 특수효과가 첨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심감독의 영화cg가 대단하다구요? 심감독은 cg 스텝을 소모품으로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말했듯이 ... 전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이미 한 번 속았는데 또 다들 속는 건 왜죠?

  23. 푸훕... 2007/06/07 00:54 address edit & del reply

    달세계의 여행은 무려 컴퓨터가 존재 하지도 않던 1902년 영화입니다. 근데 컴퓨터 그래픽이라니요.... 아마도 소금이님이 CG의 뜻을 잘모르시고 특수효과와 혼동 한듯...

    • 소금이 2007/06/07 01:15 address edit & del

      최초의 컴퓨터 애니악이 존재하기 이전에도 컴퓨터가 수행하고 있는 계산의 역활을 수행하는 기계는 16세기 이전부터 존재하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포괄적 의미에서 '달세계의 여행'을 집어넣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컴퓨터라는 의미에선 그 기준이 달라지겠지요. 그 점은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 푸훕 2007/06/07 01:44 address edit & del

      아무리 포괄적 의미라고 하지만 16세기 이전 계산의 역할을 하던 기계가 CG랑 어떻게 연결이 됩니까....아무리 비약이라고는 하지만 이해가 안갑니다. 16세기라니 임진왜란의 이순신 시대 아닙니까.......어떻게 CG 라는 개념에 포함이 되나요.

    • 소금이 2007/06/07 08:34 address edit & del

      1902년 영화가 제작되었을시 해당 작품은 필름에 붓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특수효과 분위기를 내고 여기에 몇가지 초보적인 기계을 사용하여 편집이 이루어졌습니다. 컴퓨터라는 것이 기존에 계산이나 간단한 데이터를 처리하던 기계에 전자회로가 추가되어 디지털화 것으로서 그 이전엔 아날로그 형식의 기계가 존재합니다. 하여 컴퓨터의 전신이 되는 기계들이 사용되었기에 포괄적인 의미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또한 영화에 사용되었던 기술들이 이후 CG기술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었기 때문에 언급한 것이기도 하고요. 해당부분에 대해 논란이 많으니 일단 세계최초의 CG영화라는 문구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fdas 2007/06/07 10:32 address edit & del

      위의 CG역사에 관한글..네이버 지식인 에서 별두개짜리 답변글을 퍼오셧네요. 왠 초등학생의 어설픈 지식인 답변글 퍼와서 써놓았다가 수습하려니 힘드시겠죠.. 말이 됩니까..1902년작 달세계의 여행 이니 1977년작 스타워즈라니.. CG와 특수효과라는 단어를 잘모르고 혼동하엿다 하고 한마디 하면 끝날것을.. CG라는 용어도 모르시던 분이 어느덧 디지털 전자회로와 CG의 관계라며 전문가가 되셧네요...

    • 소금이 2007/06/07 12:27 address edit & del

      컴퓨터 그래픽의 역사에 대해선 이미 위 링크를 통해 한차례 언급하였습니다.

      http://hem.passagen.se/des/hocg/hocg_1960.htm

      달세계로의 여행은 기계를 사용한 최초의 편집본이었기 때문에 언급하였습니다. 디지털화된 컴퓨터의 원형이 사용되었기때문에 포괄적인 의미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러나 이 부분은 논란이 되었기때문에 제외하였습니다.

      스타워즈의 경우 cg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이전에 다큐멘터리를 통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이트 링크에도 간략하게 언급이 되어있고요. 반박을 하실려면 적어도 그것이 왜 아닌지에 대해 언급을 하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스타워즈에 cg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fdas님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 소금이 2007/06/07 15:12 address edit & del

      참고로 아래 기사는 로스트메모리즈의 cg를 담당한 장성호씨가 선정한 ilm의 cg 리스트입니다.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 ··· %3D10498

      기사내용을 보면 맨 처음으로 스타워즈(1977)가 언급되어 있군요. 주장을 하실려면 그에 관련된 충분한 반론자료를 가지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밑도끝도없이 내말이 맞다라는 식의 주장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4. 멜로 2007/06/07 02:42 address edit & del reply

    위에 영구아트무비의 기술을 같이 쓰자는 의견 이미그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CG부분 실력자들이 영구아트무비에서 마니 배출되었다는 얘길들었었거든요 그리고 심형래감독님이 영구아트무비 직원들에게 외국연수며 장비지원등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기사도 접한기억이 있습니다

  25. CN 2007/06/07 03:41 address edit & del reply

    주성치님의 의견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지금 충무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CG, 미니어쳐, 특촬에 관련된 인력들 중 영구 아트 출신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어쳐와 특촬은 독립해서 세운 회사들도 상당히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충무로 쪽이 더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미 충분히 영구 아트 무비는 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26. 디워 2007/06/07 04:32 address edit & del reply

    이념이 다르다고 욕하는 매국노만 아니라면 대한국인은 잘할수 있읍니다

  27. 작은인장 2007/06/07 08:03 address edit & del reply

    스타워즈의 전투정(발키리?)의 조종판에 보면 녹색 바탕에 밝은 녹색인가 선이랑 네모가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CG를 사용해서 제작했다는 내용을 예전에 영화 다큐멘터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초보적인 수준입니다만 CG를 처음 사용한 것은 스타워즈가 맞습니다.
    그리고 <달 세계 여행>과 CG를 연결하는 것은 <달 세계 여행>에 사용된 특수효과들 중에서 CG의 모태가 된 기법들이 사용되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 11111 2007/06/07 10:18 address edit & del

      CG를 처음 사용한것은 스타워즈가 아닙니다.

    • 소금이 2007/06/07 15:10 address edit & del

      최초 여부는 논란이 될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스타워즈에 cg가 사용된 것은 맞습니다. 관련 기사를 있기에 링크하여 봅니다.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 ··· %3D10498

      씨네 21기사인데, 기사를 보면 77년작 스타워즈와 83년작 제다이의 귀환을 모두 cg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83년작 스타워즈에선 300여개의 소스가 합성되었다는 사실이 좀더 구체적으로 나와있고, 77년작에는 모션 콘트롤을 활용한 영상기술을 언급하였습니다. 글쓴이는 로스트메모리즈를 제작한 cg 슈퍼바이저의 모팩 대표 장성호씨로 되어있군요. 기사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합성 2007/06/07 16:21 address edit & del

      이기사의 제목은 ILM의 CG리스트 라기 보다는 최고의 특수효과 리스트가 맞겠군요. 1위는 CG가 아니고 카메라 모션컨트롤 , 트랙킹 기술입니다. 2위역시 디지털합성도 아닌 옵티컬 합성에 대한 이야기네요. 또한 6위에 있는 분노의 역류 작업 또한 CG가 아닌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려 합성하는 매트페인팅 기법이구요.. 1위 2위 6위 모두 CG와는 전혀 상관없는 특수효과 작업들이죠. ^^.... 그리고 아무리 봐도 77년작 스타워즈가 CG영화를 대표한다는 말은 좀..무리죠 ^^ 영화특수효과역사의 한획을 그은 작품이라면 모를까..

    • 소금이 2007/06/07 16:48 address edit & del

      기록을 보니 1961년 벨연구소에서 'Simulation of a Two-gyro Gravity Attitude Control system'라는 2차원의 cg 애니메이션이 60년대 중반기부터 널리 퍼져있었던 것같습니다. 스타워즈에 대한 자료는 좀더 살펴보아야 되겠지만, 제 생각에는 와이어프레임을 사용한 우주선 시뮬레이션부분에 컴퓨터가 사용되어 cg의 모태가 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cg의 의미를 외부적 장치를 포함한 컴퓨터 전반의 행위에 놓느냐 아니면 순수하게 컴퓨터 그래픽의 의미에 한정하는가에 따라 이 부분은 조금 이견이 생길듯하네요. 전반부에 비중을 둔다면 61년부터 cg로 된 영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고, 그렇지않다면 82년 디즈니에서 제작된 '트론'이 최초의 cg영화라고 볼 수 있겠군요. 이 부분은 좀더 알아보고 추후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합성 2007/06/07 21:17 address edit & del

      그 옛날 2차원의 CG애니메이션은 고전오락 갤러그나 인베이더를 생각 하면 되겠네요 .. 영화보다는 오락실게임에 널리 이용되곤 했죠 ^^.... CG는 순수하게 컴퓨터 그래픽만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무슨약자인지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영화를 떠나서 CG의 모태는 오히려 오토캐드를 통해 건축이나 정밀기계의 정형등 산업전반에 걸쳐 활발히 사용되었죠..

      본격적으로 특수효과를 위해 영화에 도입된건 80년대 이후의 예기이고 위 링크된 기사에도 나왔듯 풀 3D에 의해 물의 텍스처로 등장하게되는 "어비스"가 큰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82년작 "트론" 은 사이버공간속을 다룬 영화고 CG 로표현 되었죠. 하지만 현재 말하는 CG의 합성이라든가 실사같은 텍스처를 이용한 CG의 특수효과 와는 큰 괴리감이 있기도 합니다. ^^ 주인공이 그리드...모눈 그래프로 이루어진 세상을 뛰어다닌다고 하면 이해되실듯

  28. 빅베어 2007/06/07 09:36 address edit & del reply

    CG는 돈이다.. 뭐 돈 들이면 않되는게 없다,, 문제는 스토리다.주라기공원이든 뭐든지 CG수준이 뛰어나다고 흥행이된게 아니다.스토리가 저급이면 망한다... 형래씨는 이 스토리부분에서 약하다..그래도 성공하면 좋지 언제까지 헐리웃만 SF만들라는 법은 없으니...

  29. 기대만땅 2007/06/07 10:16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이영화 개봉하면 꼭보러가야지.
    과연 우리나라에도 스티븐 같은 명감독이 나올수있을런지
    그동안 우리나라식상한 영화에 질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기대감도 크다..

  30. 박스 2007/06/07 10:17 address edit & del reply

    문제는 영화의 작품성이지 우리영화산업의미래라던지그런것은.....그리고 스토리의 공감성같은것이 심형래씨작품의 가장큰 약점이됩니다...너무나 어이없는 말도안되는소재라면 아무리뛰어난 기술이있다해도 관중은외면할것이기때문입니다..

  31. dddd 2007/06/07 11:19 address edit & del reply

    하나빠진게 있습니다 프리스타일배급사는 물론 잘알려지지않은데다 메이져급은 아니지만 단한가지 유명한작품을 배급한적이 있습니다 바로 일루셔니스트인가 하는영화입니다

    • 소금이 2007/06/07 15:15 address edit & del

      작품을 살펴보니 상을 수상받지는 못하였지만 2007년 아카데미 촬영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더군요. 흥행에도 상당히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32. 디워 2007/06/07 11:22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와 연출력 이지. CG를 비롯한 특수효과는 그 다음 이야기.

  33. 미디어몹 2007/06/07 14:56 address edit & del reply

    소금이 회원님의 포스트가 금일 5시에 미디어몹 헤드라인으로 링크됩니다. 익일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 소금이 2007/06/07 15:13 address edit & del

      예,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34. 찰리024 2007/06/08 00:43 address edit & del reply

    소금이님이 열심히 CG하구 특촬을 열심히 설명하신데. 위키페디아에서 보니깐, 달세계로의 여행은 전혀 CG가 들어간것이 아닙니다. 링크는 http://en.wikipedia.org/wiki/Timeline_of_CGI_in_films 여기를 통해서 보시면 알겠지만, 스타워즈에서 CG는 그냥 브리핑 장면에서 벡터이미지 보여주는 것 그 이상도 그 아하도 아닙니다. 사실 그것을 지금현재의 우리가 생각하는 CG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위키페디아에서 나오는 Futureworld정도가 쓰이면 CG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소금이 2007/06/08 08:41 address edit & del

      '달나라의 여행'에 대해선 이미 위에서 설명을 하였고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cg라는 이미지로 보았을땐 83년작 트론이 가장 빠른 cg를 사용한 영화일 것입니다. 그러나 cg, 즉 컴퓨터 그래픽이라는 정의에 한정된다면 cg를 사용한 역사는 더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미 60년대 ibm계열의 컴퓨터가 제작되기 시작하였고 민간분야에서도 1961년 벨연구소에서 'Simulation of a Two-gyro Gravity Attitude Control system'라는 2차원 cg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습니다.

      67년 영국의 ssl사의 에얼리언에서는 평지를 랜덤하게 형성하는 소프트웨어서 사용되기도 하였지요. 우리가 흔히 CG라고 생각하는 3차원 cg의 경우 85년 루카스필름으로부터 시작하여 픽사로 이어졌지만 그 이전에도 2d 형식의 cg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2차원 형식의 그래픽 이미지 혹은 위에서 찰리님께서 말씀하신 선등을 사용한 순수한 벡터이미지가 포함된 작품을 cg가 사용되었다고 정의할 것인가가 지금 논의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위키나 몇몇 tv프로, 그리고 사이트에선 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한 이미지이고 이후 작품들의 cg의 모태가 되었기 때문에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스타워즈가 그 대표적인 예이죠.), 물론 그렇지 않다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해 제작된만큼 cg의 범위안에 넣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한 글은 추후 따로 글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트는 d-war에 관한 것이지, 스타워즈나 cg에 관한 것이 아니라서 불필요한 전개가 지속되고 있네요. 양해 바랍니다.

  35. 흥행한다 2007/07/09 20:42 address edit & del reply

    CG가 강력하다면 필히 성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부분을 걱정하는데 나 또한 지금 막 트랜스포머를 보기전까지는 디워의 빈약한 스토리를 걱정하고 흥행에 참패하리라 생각했다.하지만..트랜스포머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넘의 트랜스포머도 디워에 비해 스토리는 낫다고 볼수없다.디워를 보지않은 지금 시점에서 디워가 더 나을거라는 기대도 해본다.^^;; 우주에 강력한 힘을 가진 큐브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그 큐브가 지구에 떨어지고 그걸 찾으러 악한넘이 지구를 침략한다.그 악당을 막기위해 정의의 오토봇들이 싸운다.이게 끝이다.허무하지 않은가?? 하지만 마이클감독..내가 평점 4개반은 주겠네..ㅎㅎ 디워.. 기대해도 좋다.작품성은 몰라도 흥행은 되리라 본다.

  36. 디워..안된다 2007/07/09 20:56 address edit & del reply

    심형래의 디워를 예고편만 봐도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먼저. 용가리와 디워 사이엔 너무 간극이 크다. 즉 용가리의 어설픈 그래픽 기술을 뛰어넘겠다는 의지는 높이 살 만하다. 그러나 차라리 용가리 이후 디워와 같은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야 하는 영화 말고, 좀 더 세밀한 부분이나 디테일한 부분을 살린 그래픽 영화를 한 편 정도 시험적으로 만들었어야 했다. 디워 는 제아무리 성공을 하더라도 제작비를 뽑기는 어려워질만큼 너무 많은 돈을 썼다.

    둘째는, 아무리봐도 사실적 묘사가 부족한 괴물때문이다. 포스터에 등장한 괴물은 빌딩을 감고있다. 그 둘레를 보자. 괴물의 몸통지름이 약 5-6층 규모는 된다. 그런 괴물이 바로 이어 1층 주차장에 대가리를 들이밀고 추격을 한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만약 1층에 대가리가 쏙 들어갈 정도의 괴물이라면 백층이 넘는 빌딩을 감을땐 마치 뱀이 나무를 감싼것 처럼 보여야 맞다. 과장이 너무 심했다. 이건 사실성이 결여된 어린이 영화라고 밖에 설명못한다.

    셋째는, 그야말로 거대한 제작비로 너무 설레발을 쳤다.
    이런 홍보방법은 절대로 좋은 효과를 낳지 못한다. 아마도 심형래 감독 영화에 대해 막무가내 지지층과 애국심을 이용한 지지층, 그리고 반대층, 중간입장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설레발을 치면서 미국에서는 얼마나 성공을 할 지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5백만을 넘기기 어려워 질 것같다.

    봉준호감독의 괴물이 1천만명을 돌파한 것은 시나리오와 그래픽효과 외에도 너무도 조용하게 등장한 마케팅이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37. 아롬이 2007/07/09 21:04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줘 세계로 뻗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그러면 다 좋은거 아니겠어요......

  38. 김주태 2007/07/09 21:25 address edit & del reply

    심형래씨..아니 감독님이죠....이젠...전 디워가 흥행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심형래감독님의지는 변함없으리란쪽을 믿습니다. 물론 성공해야하겠지만 아니더라도 이게 끝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실패한다라....심형래감독님이 실패하면 과연 누가 SF장르로 세계에 도전을 할지....심감독님은 성공하겠지만 그렇지않더라도 계속 도전하실겁니다. 희망이라는 모습과 함께...

  39. 열이씨 2007/07/09 21:59 address edit & del reply

    디워를 기대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들중 일부는
    우리나라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왜 계속 안된다고, 하지말라고만 하나요?
    분명히 용가리는 티라노의 발톱에 비해서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디워도 용가리에 비해 발전했습니다. 점점 발전해나가는 것입니다.

    영화라는 매체에서 스토리와 구성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트랜스포머의 경우처럼 유치한 스토리를 가지고도 현란한 스크린플레이로 관객을 사로 잡았습니다.
    디워도 스토리부분이 걱정되긴 하지만, 훨씬 나아진 화면으로 관객의 눈길을 얻으리라 기대합니다.

    아직은 일부 선진국의 그러한 기술에 비해 다소 떨어지겠지만,
    하나하나의 도전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술을 바라보는 재미도 쏠쏠할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기대해 봅시다. 디워.

  40. 가문의 부활 2007/07/09 22:29 address edit & del reply

    심형래씨 디 워에대해 좋다 안좋다 결론을 내리는 이들에게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을 자기 생각에 끼워 맞출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진정으로 심형래씨의 변화된 영상세계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신성분 이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심형래씨 화이팅!!!!
    정말 성공하셔서 이 모든 불신들을 날려버리시고 만일 또 성공하지 못하시더라도 더 좋은 영화를 위해 더욱더 정진하는 심형래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41. 화이팅.. 2007/07/09 23:07 address edit & del reply

    꼭성공하기를 기도합니다.
    해적판 뛰우면 신고합니사.어떤 일이있어도 꼭 보로 갈려고 생각중이... 심형래감도님화이팅!

  42. 곰돌이 2007/07/10 01:44 address edit & del reply

    반지의제왕 스타워즈 킹콩 드레곤하트 용가리 이 모든 영화를 다 볼수 있는거죠?

  43. 단다니 2007/07/10 02:05 address edit & del reply

    답글들 읽다가 살짝 좀 거슬려서 남깁니다.
    컴퓨터를 직역하면 '계산기'인건 다 아시죠?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해봐야 실사로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한 영상을 계산하는 기계를 이용해서 만든다는건데 너무 그렇게 용어에 집착하지 맙시다. (하긴 트랜스포머를 보면 실사도 CG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것같기도하고요.)
    뭐 CG로 만든 최초의 영화가 1902년에 나왔든 2000년도에 나왔든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왜 최초라고 하는지에 대한 의미만 숙지하면 되는것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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