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또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다.
MBC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이번에도 타켓은 노무현 대통령이다. 한 나라의 국영방송이 이정도까지 치졸해질 수 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MBC의 모독은 꼴사납다. 12일 MBC 섹션연예통신은 차승원 아들에 대한 친부소송을 보도하면서, 차승원 부부에게 1억을 청구한 사람의 이미지로 아래와 같은 사진을 사용하였다. 다음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재단에서 공개하고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정 사진이다. 영정 사진을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되지만, 진실을 위해 부득이 하게 포토샵으로 윤곽선 작업을 하였다. 어찌되었든 영정사진을 훼손한 것에 대해 사죄를 드린다. 아래는 윤곽선으로 뜬 이미지를 MBC 영상의 실루엣과 비교한 이미지이다. 사진과 같이 실루엣과 영정 사진이 100% 일치한다. 영정..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