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Society
단원고 어느 학생 이야기. '만원만... 그냥 만원만 줘, 엄마'
소금이
2015. 4. 7. 14:25
단원고의 어느 학생 이야기.
몇 번을 보아도 여전이 먹먹하다.
누군가는 이제 그만하자고 말한다. 입을 다물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그냥 가슴에 묻어버리고 끝나는 일일까?
저 아이들이 어떻게, 무엇때문에 저리 되었는지 확실하게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끝내는 것이 옳은 일일까?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