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 산책



오늘은 간만에 우장산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무척 덥더군요..ㅇ_ㅇ;;
한낮의 산책이라, 공원로는 무척 한산했습니다..




길가를 보니, 수국인가요.. 아무튼 예쁘장한 꽃들이 한창 피어나고 있네요. 소나무의 솔잎냄새와, 꽃향기가 의외의 산책을 더욱 즐겁게 합니다.



길가의 비둘기들도 여전하고요. 요즘 비둘기들은 이렇게 공원에 가서야 만날수 있네요. 이전엔 도로에서 자주 보았는데, 이 친구들도 자연이 뭔지 알긴아나보군요.. 까치도 있고, 청솔모에 이름모를 새까지.. 의외로 많은 숲속친구들을 산책하면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요건 오늘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패랭이 꽃. 실물은 더 예쁜데, 사진이 좀 못나왔네요;; 쪼그마한 꽃들이 동글동글 모여있어 무척 보기가 좋았답니다.

가는길에 쮸쮸바나 하나 빨아먹으면서 돌아왔네요.. 휴.. 이렇게 더운 날은 역시 조용히 있어야 한다니까..
그래도 즐거운 산책이었습니다. 다음엔 밤하늘을 보며 산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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