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와일드 카이저


 와일드 카이저 2  천운 / 소드북(중앙M&B)
산속에서 야수처럼 자란 무지렁이 소년, 세상을 지배하는 제왕이 되다! 카이저는 어려서부터 혼자 산 속에서 사는 소년으로, 살아남기 위해 기이할 정도로 동물적인 감각을 체득해 오...

산에서 늑대젖을 먹고 자란 카이저가 먼치킨 캐릭이 되어 세상을 휩쓴다는 내용. 덤으로 킹 레드 울프라는 드래곤 피어를 뿜어낼수 있는 애완견(?)도 데리고 다닌다.

내용을 보면 알다시피, 킬링타임으로나 쓸만한 먼치킨 소설이 또 나왔다. 무엇을 더 말할 필요가 있을가...
역시나 초반에는 산속에서 혼자 자랐기때문에 예의범절을 모르는 무식한 애로 나오지만, 공작의 딸인 에르센과 그리고 스승님을 통해 소드마스터가 되어 세상에 나간다.

별로 특별한 내용도 없고, 역시나 너무 뻔한 스토리이다. 좀 개성있게 쓰면 안되겠니...

그나마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아래의 대화 한 구절.. 그 외엔 볼 것이 없다.
카이저는 스승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리 어렵지않다고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소!"
"그리고 이놈아! 스승님에게 말투가 그게 뭐냐? 좀 곱게 할 수 없냐?"
"어떻게 말이오?"
"끝에 '오'라고 하지 말고 '다'로 끝내."
"알겠다"
"으윽! 말을 말자."

소금이의 평가 : 10점만점에 6점.


2006/05/21 17:09 2006/05/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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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념체 2006/05/22 01:26 address edit & del reply

    양산형 판타지물이라는것입니까 [...]
    다만 마지막 구절은 순간적인 웃음을 자아내는군요;

    • 소금이 2006/05/22 23:28 address edit & del

      확실히 요즘 관련출판사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가희 붐(?) 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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