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제작하다...

2006. 2. 27. 12:27하루 일기/2006 Diary


[지금으로부터 약 1주일전..]

따르릉~ 따르릉~
'예, 여보세요~' (ㅡ_-)
'어, 현이니?'
'네, 전데요, 누구세요' (ㅡ_ㅡ)???
'나다, 계O이 형'

1주일전에 받은 한통의 전화.. 이 전화가 노가다의 시작일줄이야... OTL..
소금이입니다. 이사후 첫포스트는 쇼핑몰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
얼마전 군시절 선임이었던 형으로부터 전화 한 통화를 받았는데, 아, 글쎼 저보고 쇼핑몰을 만들어달라네요.. 군시절, 포반장님 애인숙제로 홈페이지를 만든 것이 다인데, 갑자기 쇼...쇼핑몰이라니..
아예 안받았다면 모를까, 모르척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덕분에 노가다중입니다. ㅇ_ㅇ;;

제작하다보니 나름대로 힘든점도 많고 궁금한 점도 이것저것 많은데, 이걸 다 찾으려니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후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나 자신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나름대로 기록을 남겨봅니다. 이거, 이거 잘되야 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