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2008] 블로거를 위한 최고의 사진 리터칭 테크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있었던 여러 섹션들을 오늘부터 조금씩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강의는 포토넷의 김주원 기자님이 알려주신 '블로거를 위한 최고의 사진 리터칭 테크닉'편입니다.

굳이 퓰리쳐상을 들지않아도,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감성적인 사진 한 장을 무심코 보고 있으면, 작가의 생각이나 사진속 등장인물들의 마음이 상상의 실타래속에 무한히 펼쳐집니다. 그러나 정작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있자면, 작가의 마음보다는 찍었다는 데 의미를 둔 사진이라 할 만큼 민망한 사진들이 정말 많습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강의에선 여러가지 포토샵을 활용한 기법들이 소개되었는데, 그 중 기억이 나는 세 가지 테크닉을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는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포토머지(Photomerge)이고 두 번째로는 선명도를 유지하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사진 크기를 줄이는 테크닉, 그리고 세번째는 피카사처럼 손쉽게 사진을 보정하는 기술입니다. 위 기술은 모두 포토샵 CS3 버전에서 적용되는 테크닉입니다.

먼저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한 장소에서 같은 노즐로 촬영된 사진이 여러 장 필요합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난 뒤, 포토샵 [File] 메뉴에서 [Automate] 메뉴를 선택한 뒤, 하단의 [Photomerge] 메뉴를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오면 [Browse] 메뉴를 통해 앞서 촬영한 여러 개의 사진을 모두 불러옵니다. 이후 [OK] 버튼을 누르면 끝. 사진 조합이 완성되면, 크롭 툴(Crop, 단축키 c)을 사용하여 공란은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상단에 있는 사진도 바로 오늘 배운 이 방법을 응용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세 장의 사진을 이어붙인 것인데, 정말 감쪽 같습니다. 이전에는 정면이나 측면에서 일부분만을 보여주는 사진이 대부분이었는데, 앞으로는 좀 더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주원 기자님이 알려주신 두 번째 테크닉으로는 실시간으로 사진을 보정하는 기술입니다. 사진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Edit] 메뉴에서 [Preferences] - [General] 메뉴를 선택한 뒤, [File Handing] 탭에서 [Prefer Adobe Camera Raw for JPEG Files]를 선택해야 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앞으로 JPEG 파일을 열 때, 그냥 열리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보정할 수 있는 메뉴가 먼저 열리게 됩니다. 보정 옵션은 피카사같은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셨다면 별무리가 없을만큼 초보자에게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직접 따라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선명도를 최대한 유지시키면서 사진을 축소시키는 테크닉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축소는 파일 압축 과정이 병행되어 이루어지므로, 축소된 이미지의 해상도는 원본보다 더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간단한 조정을 통해 이러한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이미지를 축소할 때에는 [Image] - [Image Size] 메뉴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미지 사이즈 메뉴 하단을 보면 선택란이 있는데, 기본 설정은 Bicubic(Best for smooth gradients)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Shaper로 바꾸어주면 이미지 축소시에도 선명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적용된 사진은 언뜻보면 별 차이가 안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확대해서 보시면 세부 묘사에 있어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포토샵으로 간단한 레벨 조절 정도만 하던 저에게 오늘 강의는 정말 신선한 강의였습니다. 새로운 영역에 발을 딛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앞으로는 이 분야에 대한 책도 좀 살펴보고 더욱더 매진해야 겠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강의내용이 있는데, 다 소개를 하지 못하겠네요. 더 많은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 김주원님의 블로그에 직접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 김주원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joowon77
신고
Trackback 2 Comment 2
prev 1 ···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 1936 next